치앙마이 핫플 카페 No.39

안녕하세요.

진짜진짜 너무 오랜만이네요!!

거의 1년 반만에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이직도하고 이래저래 바쁘기도 했고 쉬다보니 이렇게 오래 쉴줄 몰랐네요ㅎㅎ

이제 다시 블로그 활동 열심히 하려고 하니, 잘 좀 부탁드립니당!

 

최근에 다녀온 치앙마이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카페 추천 드립니다.

치앙마이 가시면 꼭 한번 들려보셨으면 좋겠네요:)

 

치앙마이 핫플 카페 
No.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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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캉왓에 있는 감성카페로 한국분들 가시면 꼭 들리는 곳입니다.

푸른색의 연못이 아름답고 치앙마이의 느낌을 뿜뿜 받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https://goo.gl/maps/ja3ha7KMjnrKKPQb6

No.39 Cafe · 39 2, Su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올드타운에서 택시타고 왔는데 생각보다 좀 걸렸던 거 같았어요.

뭔가 시골로 들어가는 느낌이었다랄까?ㅎㅎ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아름다운 푸른 연못이 펼쳐집니다!

원래는 연못 색이 푸른색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영롱한 에머랄드 연못을 보고 감탄을 안할수가 없죠.

여기저기 사진 찍기 좋은곳이 많았네요.

주위 분들도 찰칵찰칵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무슨 에이드를 시켰는데, 음료랑 디저트도 다양합니다.

태국인거에 비해 음료랑 디저트가 저희 나라랑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 에머랄드의 연못이 한몫하는거 같습니다.ㅎㅎ

연못앞에 찍으니 음료가 더 영롱하고 이쁘네요

계단을 타고 오두막에 올라가봄 이렇게 DJ도 있습니다.

신나는 음악도 나오고 분위기 진짜 핫합니다.

오두막 위에서도 많이들 찍긴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멀리있어서 이쁘게는 안나오네요 ㅠㅠ

 

다 좋은데, 영업시간 종료가 5시이니깐 서둘러서 가세요!

저는 5시전에 겨우겨우 갔는데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았네요.

 

 

저는 카페 나와 반캉왓까지 걸어갔는데,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반캉왓도 일찍 문닫으니 꼭 낮에 가세요!

치앙마이에 들렸던 이쁘고 감성있는 핫플 카페 편이었습니다.

그럼 좋은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