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달튼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전시회 후기 맥스 달튼의 일러스트레이션은 '씬스틸러'다.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 지난달 말에 다녀온 맥스 달튼 전시회 뒤늦게 포스팅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쁘고 이색적인 전시회를 보고 온 거 같습니다. 다들 자기만의 영화 띵작들이 있잖아요. 그런 띵작들을 맥스 달튼의 작품을 통해 다시 새로운 시선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포토존도 많고, 작품과 함께 사진촬영도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좋았습니다. 전시회 가시면 마음껏 사진촬영 할 수 있으니, 인생 샷 하나 남겨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총 5부로 나뉘고, 작품 세션 별로 주제가 있어 독특합니다. 특히, 저는 3부에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그리고 노스텔지어 이 구역이 제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기도 했구요..ㅎㅎ 제가 제일 좋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