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삼성중앙역 맛집 서백자 간장게장- 양념게살 비빔밥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에 거래처랑 미팅이 있어서 삼성중앙역에 갔습니다. 거래처 담당자분께서 삼성중앙역에 간장게장 맛집이 있다고 해서 먼저 알려주셨는데요. 처음엔 기대도 안 하고 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눈이 똥그래졌답니다.ㅎㅎㅎ 삼성중앙역 5번출구로 나와서 바로 두 번째 블록 왼쪽 편에 있습니다. 주차는 발렛으로 가능하고, 주차장은 넓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바로 이렇게 메뉴판이 있었습니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기본으로 있었고, 점심메뉴 저녁 메뉴 따로 있었습니다. 확실히 점심메뉴 가격이 더 저렴했습니다. 저분이 서백자 사장님입니다. 일간스포츠에도 기사가 나오고, MBC TV 맛 채널에도 방영이 됐다고 합니다. 진짜 맛집중에 맛집이었는데, 삼성중앙역은 사실 잘 오지 않기 때문에 이런 맛집이 있는걸 오늘.. 더보기
호암산 등산, 호압사, 서울 관악산 둘레길 등산 2021.05.26 운동기록 오늘은 아버지를 따라서 오전부터 등산에 따라나섰습니다. 요즘 등산 안 간지도 한 달 정도 됐고 운동 좀 할 겸 같이 갔습니다. 나가기 전에는 진짜 호압사까지만 가야지 하고 나섰는데, 호암상 정상까지 갔다 왔네요.ㅎㅎ 저는 평소 호압사까지 갈 때, 집 위에 남강고등학교 뒤 올라가서 넘어갔었는데 아버지는 가는 방법이 달랐습니다. 오늘은 난곡초등학교에서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올라가려니 올라가는 내내 숨을 껄떡이면서 올라갔습니다. 호압사까지는 45분 정도 걸렸고, 대략 3km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빠른 걸음으로 올라갔습니다. 원래는 호압사까지 가고, 내려가려 했는데 호암산 정상은 안 가봐서 이번에 가보자 하고 올라가 봤습니다. 깔딱 고개(계단)를 타고 올라가고 올라가 호암산.. 더보기
강원도 고성-건봉사, 화진포 해수욕장, 화진포 호수 금강산 건봉사 지난 주말, 부모님 계시는 강원도 고성에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고성은 저희 어머니 고향이기도 하고, 어린 시절부터 자주 내려갔던 곳이기도 합니다. 외할머니 살아계실때는 더 자주 갔었는데, 돌아가시고 잘 안 가다 부모님이 강원도 고성으로 귀촌을 하시면서 자주 내려가고 있습니다. 공기도 좋고 한적하고 조용해서 아시는 분들은 자주 찾아오는 곳입니다. 저는 이번에 오랜만에 부모님과 고성 데이트를 했는데요. 부모님은 가보셨지만 저는 안가본 건봉사에도 다녀왔습니다. 건봉사는 고성에서 제일 큰 절이기도 하고 템플스테이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고성의 건봉사는 석가모니 부처의 진신 치아사리를 볼 수 있는 절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매우 큰 규모의 사찰이었으나 한국전쟁 때 화재로 소실되고 전쟁이 끝난 .. 더보기
강원도 고성 감성 카페-테일 테일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지난 주말에 강원도 고성에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고성은 저희 부모님이 살고 계셔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고성을 좋아합니다.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마을들이 있고 앞에는 바다, 뒤에는 산이 있는 자연친화적인 곳이기도 하죠. 요즘 고성에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이번에 가본 카페는 주변 지인이 알려줘서 찾아간 곳입니다. 위치는 가진 해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전에는 스퀘어루트 카페에 갔었는데, 거기는 사람이 많아지고 코로나 때문에 안 가게 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한 개인 카페가 좋기 때문에 바다 앞 뷰 포기하고 카페 테일에 갔습니다. [테일 카페] 전화번호 0507-1437-8060 주소 강원 고성군 죽왕면 가진길 40-5 가진 해변에서 걸어서 .. 더보기
광화문 족발 맛집-오목집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저녁에 광화문에 놀러 간 김에 족발 맛집에 들렸습니다. 원래 평소에 족발 안좋아하는데, 어제는 같이 간 친구가 맛집이라고 하길래 가봤습니다.ㅎㅎ 족발 둘이서 중자를 시켰습니다. 중자는 37,000원입니다. 고기는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족발을 시키면 기본으로 꽃게탕도 같이 나옵니다. 꽃게탕은 소주 안주하기에 좋았습니다. 맛은 시원하고 칼칼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이렇게 나오고요. 족발을 쌈에다 싸먹으니 맛도 좋고, 비오니 소주 한잔까지 캬~~ 하고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야들야들 부드러운 족발 드시고 싶으시면, 광화문 가실 때 이 족발집 한번 가보라고 추천드려요. 그런데 저녁때는 사람이 조금 많은 편이었어요. 자리는 2층에도 있습니다. 서비스로 나오는길 문 앞에 원유 아이.. 더보기
부산 브런치 맛집-모치 플레지르(Mochi Plaisir) 안녕하세요. 이번에 부산을 여행 갔다 왔어요. 오랜만에 바닷바람도 쐬고 맛있는 것도 먹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니, 이쁜 카페와 브런치 집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부산 가서 매우 만족했던 브런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위치는 금련산역 2번 출구로 나와 골목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옵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건물이 약간 일본에 와있는 느낌도 들었어요. 들어가면 내부는 1,2층으로 나뉘어 있고 밖에도 자리 있고, 2층으로 가면 테라스도 있어요. 1,2층 넓게 자리하고 있었어요. 이날 비가 와서, 테라스는 이용할 수 없었어요. 일단, 메뉴는 이곳에서 제일 유명한 명란 감자 크루아상 샌드위치(12.0)과 크리미 콘 쉬림프 플레이트(14.5)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2,000원~14,.. 더보기
부산여행 3일차-브런치맛집 모치 플레지르, 흰여울문화마을 2021.05.18 부산여행 3일 차 3일 차 벌써 마지막 날.ㅠㅠ 저는 2박 3일 짧게 왔더니 마지막 날이 정말 금방 오더라고요. 어떻게 벌써 마지막 날이지. 온 지 얼마나 됐다고?ㅜㅜ 다음번에 올 때는 좀 여유롭게 하루 더 있다 가려고요. 역시나 이날도 아점으로 브런치로 시작합니다. 광안리 근처 브런치 맛집 '모치 플레지르'입니다. 이곳도 제가 가고 싶었던 브런치카페 중 하나였어요. 실제로 갔는데, 진짜 대만족 했어요. 맛, 분위기, 카페 인테리어 모두 굿굿이었습니다. 여기는 베스트 메뉴가 명란 감자 크로와상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명란감자 크로와상이랑 크리미 콘 쉬림프 플레이트를 시켰어요. 진짜 두 메뉴다 정말 맛있었어요! 역시 듣던 대로 맛집이더라고요. 전날 먹은 브런치 집은 정말 별로였는데 여.. 더보기
부산여행 2일차-해변열차,해운대,청사포,블루라인파크,광안리퍼지네이블,브런치로옹,마사지 2021.05.17 부산여행 2일 차 2일 차 아침에는 숙소 주변에 브런치 맛집이라고 찾아간 브런치 집'로옹'에서 식사를 했어요. 사실, 파니니 있다고 듣고 간 건데 없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에그 베네딕트를 시켰어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기대했지만 맛은 그냥 그럭저럭 했어요. 가격은 14,000원 정도였어요. 아점을 먹고 해변열차를 타기 위해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 갔어요. 숙소에서 버스로 30분 정도 걸려서 갔어요. 저는 미포 정거장에서 청사포까지 가는 표 구입 후 출발했어요. 원래는 스카이 캡슐 타려다가 가격이 비싸서 혼자 타기에는 별로였고요. 스카이 캡슐은 1~2인에 왕복 3만 원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해변열차 왕복 1만 원 구매 후 탔어요. 바다 위에 열차가 다닌다는 게 새롭고 신기했어요. 날씨가 흐..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