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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합정 북카페 - 카페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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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의 즐거움을 담는 블로거 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카페는 합정점 북카페 '카페꼼마'입니다.

카페꼼마는 합정점 말고도 여러 군데에 지점이 있습니다.

저는 집과 가장 가까운 합정점에 다녀왔습니다.

 

합정 북카페 '카페꼼마'

📍서울 마포구 포은로 49 (망원역 2번 출구에서 680m)

📞 070-4179-2205

영업시간 : 월~일 (10:00 - 22:00)

주차불가

 

외부 건물은 파란색과 회색의 조화를 이루었고, 이쁜 하늘과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건물 구조가 조금 특이했습니다.

쉬는 날 없이 매일 운영해서 좋을 것 같았습니다.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벽에 꽂혀있는 책들이 보였습니다. 내부 자체는 엄청 넓고 1층부터 6층 루프탑까지 자리가 많았습니다.

3,4층은 랩실로 직원들이 있는 곳입니다.

1층에는 주문하는 곳과 그 외에 자리가 있었습니다. 음료뿐만 아니라 베이커리 종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원두 종류와 에코백 등등 다양하게 판매 중에 있었습니다.

메뉴는 커피부터 티까지 다양했습니다. 저는 디카페인을 주문했습니다.

북클럽 문학동네, 문학동네 임직원, YG 그룹 임직원 등은 할인이 되고 있습니다. 문학동네에서 만든 카페이니만큼 직원들에게 혜택이 있네요.

음료를 주문하고 저는 지하 1층부터 돌아다녀봅니다. 저는 이곳에 책을 읽으러 온 게 목적이라 가장 조용한 지하 1층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지하 1층에는 조용하게 책을 읽도록 만든 공간이고, 넓은 공간도 있었지만 이렇게 혼자 소파에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개개별로 스탠드가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소파도 푹신해서 책 읽기 좋았어요.

책도 문학동네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책들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 읽었네요. 

2층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넓은 좌석과 책들이 꽂혀있는 길고 큰 책꽂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 큰 책꽂이가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2층 위에서 바라본 1층의 모습입니다. 혼자 오면 저 기다란 테이블에 앉아 일하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3,4 층은 직원들이 일하는 공간이고, 바로 5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5층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시원하게 창문 열어놓고 있으니 좋더라고요.

그리고 둥근달 모양이 야경으로 찍기 좋다고 소문이 나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내부 인테리어가 심플하고 고급졌습니다.

제일 꼭대기층 6층에 있는 루프탑에 올라가 봤습니다. 루프탑도 공간이 좋았습니다. 

나중에는 이곳에 커피를 마시거나 일을 하러 오려합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북카페였습니다.

나중엔 저녁에 와서 야경을 즐길 예정이고, 낮에는 시원하고 넓은 공간에서 일할 예정입니다.

책도 보고 일도 할 수 있어서 그리고 조용하고 음악까지 좋았습니다.

물론 직원들까지도 친절해서 저한테는 이 카페 자체가 좋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근처에 계시면 합정점 북카페 '카페꼼마'에 들리셔서 책 읽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