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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지로 루프탑 와인바 '드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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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지로 와인바 드므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돈내산 와인바 힙지로의 '드므'입니다.

힙지로 와인바는 진짜진짜 오래만이었습니다.

예전에 힙지로에서 일했을 때 와인바 정말 자주 갔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더라고요.ㅎㅎ


역시나 위치도 을지로 3가역에서 가까웠습니다.

10번 출구나오면 바로 골목 들어가면 있습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저 하트 인상적이지 않으세요?ㅎㅎ

힙지로의 매력은 이렇게 인쇄소 안에 있다는 건데요.

인쇄소 골목 안에 있어서 찾기 조금 어렵기도 했고, 특히 올라가는 계단이 은근히 많습니다.ㅎㅎ

헥헥 거리며 올라갔는데, 루프탑에 있다 보니 그런 거 같아요.

올라가면 입구에 와인병이 엄청 많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이렇게 루프탑 자리가 보입니다.

너무 이쁘죠? ㅎㅎ

저 갔을 때 안에 자리는 만석이라, 루프탑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안에 들어가고 싶더라고요.

근데 바로 안에 자리가 나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메뉴를 깜빡하고 못 찍었는데

원래는 이전에 칵테일 메뉴도 있었는데... 없어졌다더라고요.

그래서 와인을 주문했습니다.

와인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3~5만 원대였고, 글라스로도 마실 수 있습니다.

저는 모스카토 와인 주문했고, 와인 주문하면 이렇게 크레파스랑 같이 나옵니다.

크레파스로 와인잔에 그림이나 글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안에 자리가 생겨,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안에도 아늑하고 이쁜 바 자리가 있었습니다.

특히 가장 좋았던 것은 직원분들이 엄청 엄청 친절합니다.

저희 서비스로 카나페 만들어주셨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었네요.

인스타로 디엠 남겨서 문의하셔도 친절하게 잘 답변해주십니다.

오후 6시 이후로는 예약이 어렵다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짧은 리뷰이지만,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오래 있다가 오려고 합니다.

와인바나 루프탑바 생각나시면,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강추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