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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여행 1일차 -광안리, 광안대교,광안대교뷰 숙소,야경,에어비앤비 숙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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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16일~18일 2박 3일 부산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부산 가서 바다보니깐, 힐링도 되고 스트레스도 확 풀렸어요. 

부산여행 리뷰 해보께용!

Go Go☞

 

★1일 차(5월 16일)

첫째 날은 숙소에만 있으려고

숙소 5시 체크인 맞춰서 출발했어요.

저는 KTX보다 비행기가 더 저렴하고 빨라서 김포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출발했답니다.

그런데 출발하는 첫날부터 비가 오더니 부산 있는 내내 비가 왔어요.ㅠㅠ

저는 부산만 가면 비가 오더라고요.ㅎㅎ

김포공항 비행기 출발전

2시 30분 비행기 타고, 숙소에 5시까지 딱 체크인 시간 맞춰서 도착했어요.

 

숙소 리뷰부터 할게요!

제가 예약한 숙소는 에어비앤비 통해서 예약했고요. 부산 광안대교 바로 앞에 보이는 숙소였답니다.

사실 리뷰랑, 숙소 광안대교 뷰 보고 예약했어요.

진짜 대만족이었습니다.

숙소가 매우 깨끗했고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딱 제스탈이었어요. 

일단 숙소는 광안대교 바로 앞에 있어서 

바로 나가면 바다에 갈 수 있었고요. 

저는 에어비앤비로 예약했는데 수수료까지 합쳐서 대략 1박에 13만 원에 예약했어요.

조금 비싸긴 했는데 깨끗하고, 위치 좋고, 이쁘고 해서 아깝지 않았어요.

단점은 쓰레기 분리수거 직접 해야 하고 음식물 쓰레기도 직접!

그리고 음식을 해 먹을 수가 없어요.ㅠㅠ

숙소 거실
에어비앤비 숙소

저는 숙소 둘러보고, 배가 너무 고파서 배달 음식으로 회를 시켜 먹었습니다.

바다 보이는 횟집 굳이 안 가도 될 거 같더라고요.

바로 이렇게 숙소에서 바다를 보면서 회를 먹을 수 있었으니깐요.ㅎㅎ 
회 맛은 꿀맛이었습니다!! 짝짝짝

숙소에서 이렇게 뷰 감상하고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숙소에서 식사 끝내고 산책 겸 해서 바로 앞에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어요.

숙소 코 앞이라,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밤에도 내내 비가 왔지만 많이 오지 않아서 잘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광안대교 진짜 원 없이 보고 왔네요.

역시 야경 맛집이었어요.

광안리 앞에도 사진 한번 찍어주고요.

 

산책 후, 숙소 다시 돌아와서 광안대교 뷰를 보며 와인을 마셨습니다.

야경 보면서 마시는 와인은 좋더라고요. 분위기도 좋고 ㅎㅎ

광안대교 뷰에 건배~

 

첫째 날은 이렇게 숙소랑 광안대교 산책으로 끝나고 일찍 잠이 듭니다.

사실 첫날이라 잠이 안 왔고요.

숙소 앞에 불꽃놀이 하시는 분들 때문에 조금 시끄럽기도 했어요ㅠㅠ

그래도 다음날 여행을 위해 푹 잤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광안대교 뷰 숙소에서 본 장면입니다.